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개인보호구(level D) 착탈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병동관리직 등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적절한 보호구 선택 및 착용법을 교육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개인보호구를 직접 착용하고 벗어보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보호구 탈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와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함께 이뤄져, 실질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훈련은 직원 개개인의 감염 예방 역량은 물론, 병원 전체의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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