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삼육부산병원교회에서 모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HHP(Heavenly Hope Point)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HHP사업은 원목실 주관 사업으로써, 1년 동안 병원의 정체성에 다방면으로 적극 협력한 개인 및 부서를 선발하여, 다양한 혜택(국내 힐링 여행, 해외 연수 문화체험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신앙의 즐거움과 열매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HHP 시상에 있어 개인과 부서를 세 가지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하였다. 평가 결과 ▲개인 A(간호부 최선희 부장, 총무부 박연심 부장, 대외협력센터 강경) ▲개인 B(간호부 홍진희 과장, 총무부 이은숙, 대외협력센터 신옥선) ▲개인 C(간호부 유수진 차장, 건강검진부 김정철 과장, 경영관리실 천성영 과장) ▲부서 A(영양부) ▲부서 B(원무부, 재활의학실) ▲부서 C(대외협력부, 건강검진부, 간호부, 영상의학실, 안전관리부, 총무부) ▲해외 연수 문화체험 선정자(영양부 김은옥 과장, 물류정보부 박경득, 원무부 이혜림, 재활의학실 이효경)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HHP 시상식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돌아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병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비전과 목표에 기여하는 데에 있어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