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 주최로 2025년 신규간호사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집체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총 28명의 신규간호사들이 참석하여 첫 발을 내디뎠다. 행사는 병원장(최명섭)과 부원장(김종인)의 따뜻한 환영사와 격려의 말로 시작되었으며, 간단한 병원 소개와 함께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간호윤리 및 직업윤리, 환자의 권리와 의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 간호 직무에 필수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삼육부산병원에서 첫 발을 내디딘 신규간호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간호사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