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B동 5층 삼육부산병원 메디칼교회에서 발마사지 봉사팀 발대식이 열렸다. 봉사단은 발관리(발마사지) 전문 교육을 받은 수료생을 포함해 약 20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발대식 후에는 병원에 입원 중인 환우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마사지 봉사는 매주 화요일, 병동을 방문하여 진행된다.  병원장(최명섭)은 “환자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봉사에 임해 달라”며, “앞으로도 환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