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와 안전관리부는 서구 아미동 지역의 에너지 취약 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에너지 취약계층은 경제적 어려움, 주거 환경, 에너지 접근성 등의 문제로 에너지 사용에 제약을 겪는 가구를 말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간호부장(최선희)을 비롯한 병원 임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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