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본관 5층 삼육메디칼교회에서 환우와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직원 연말 찬양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찬양 발표회는 오랜 시간 병상 치료에 지친 환우와 보호자들에게 건강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직원들 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34개 부서 15개 팀이 참여하였으며, 찬양의 화음이 울려 퍼질 때, 그 소리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찬양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나누며, 즐거움과 함께 풍요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심사결과 ▲원무부(1등) ▲수술실&마취실&의료지원실(2등) ▲건강검진부&대외협력센터&보험심사부(3등) ▲총무부&경영관리실&전략기획실·500병동&600병동(인기상)이 수상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찬양 발표회가 환우와 직원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고,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사랑이 더욱 깊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