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신규간호사 채용면접’을 실시하였다.

이번 신규간호사 모집은 지난 10월 8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를 받았으며, 총 700명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과정을 거쳐 서류전형을 통과한 200여 명의 면접자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두 곳의 면접장소를 마련해 인원을 분산시키고, 다대다 형식의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면접 결과는 오는 12월 5일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병원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삼육부산병원은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 및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제공, 장기근속자 포상, 해외 의료봉사 및 연수 프로그램, 신규간호사 프리셉터 제도 등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