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삼육부산병원 응급실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주관으로 실시된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부산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였다. 부산지역 23곳, 전국 223곳 기관 중에서 상위권의 점수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였다.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공공역할 수행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였다. 삼육부산병원은 총점 101점(가점포함)으로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로 부산 1위,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본원은 현재 약 700병상 규모의 증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완공예정인 2025년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와 최신진료시스템을 갖춰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서구 중심의 종합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장(최명섭)은 "응급의학과 5인 체제 운영과 응급실 진료과장 이하 모든 직원이 힘써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였으며, "지금의 노력을 잊지 않고,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센터급으로 성장하는 삼육부산병원의 응급실이 되면 좋겠다"라고 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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