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5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는 11월 부터 시작된 나눔의료 프로그램을 끝마치고 귀국하는 수치트라를 위해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다. 올해 나눔의료 대상자였던 방글라데시 수치트라는 오른쪽 다리의 불균형과 발목, 발가락을 이어주는 관절이 올바르지 않아 걸음걸이에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였다. 17일 정밀 진료, 검사를 시작으로 24일 이상훈(정형외과 진료과장)의 수술, 2-3주 간의 재활치료 과정을 거쳐 12월 26일 본국(방글라데시)로 귀국하였다. 귀국 후에도 본원의 원격진료 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인 진료, 재활치료 등 사후관리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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