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1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부산광역시의 주최로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삼육부산병원 신경과 과장(장용석)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장용석 과장은 서구,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되었다. 부산의 경우 전국 광역시 중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중에 서구와 사하구 지역에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 장용석 과장은 "계속해서 노인 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기진단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방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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