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지난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다. 이 평가는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 지표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등 7가지의 평가지표, 6가지 모니터링 지표 등이 있다. 본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1차 평가에 이어 2차 평가에서도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마취 적정성 평가를 2회 연속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환자 안전을 우선시하고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의료진들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책임지고,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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