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7일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코로나 확진자도 대면진료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를 오픈하였다. 본원은 일반 환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감염 확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별도의 분리된 외부 공간에 시설을 마련하였다. 외래진료센터는 음압이 포함된 진료실, 주사실, 대기실을 두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방사선 촬영, 주사 처방, 약 처방, 수액 치료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대면진료는 사전예약을 통해서 모든 진료과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외래진료센터 오픈을 통해 병원장(최명섭)은 "코로나 확진자라는 이름표 때문에 진료를 보기 어려웠던 분들의 불편함을 덜어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지역주민 모두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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