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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2월 24일 C동9층 회의실에서 이비인후과 조윤태 과장의 퇴임을 기념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병원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에 대하여 감사하며 소정의 선물과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비인후과 조윤태 과장님 삼육부산병원을 위해 오래오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