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삼육부산병원이 부산시로부터 선별진료소 코로나19 무료검사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22일부터 한 달간(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시) 부산 거주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부산지역 하루 평균 확진자만 30명에 육박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확진자가 5~6백 명에 달하는 등 4차 대유행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원은 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하여 무료검사 의료기관에 동참하여 부족한 인력지원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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