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5일(화) 삼육부산병원 병원교회에서 병원장(최명섭), 진료부원장(이무화), 본부장(김종인), 간호부장(신옥선)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이 날 시무식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시청하였다. 본부장(김종인)의 사회로 시무식이 시작되었고, 부원목(한사랑)의 성경봉독 및 진료부원장(이무화)의 기도, 병원장(최명섭)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신년사를 통하여 여러 과제들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첫째로는 코로나 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 해가 되기를, 두 번째로는 고객 중심의 병원으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세 번째로는 옛 명성을 회복하는 원년이 되기를, 마지막으로는 간절한 기도와 단결된 의지로 건축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되기를 또한 이 모든 과제들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모든 부서가 서로 단합하여 소통하고 함께하는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야함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오호철(원목실장)의 주도로 새로운 2021년을 위한 힘찬 구호를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외치며 2021년 시무식의 막을 내렸다.
첨부파일
- 2021년 신년사.pdf (207.4K) 21회 다운로드 | DATE : 2021-01-05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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