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8일 C동 엘리베이터 4호기가 완공됨에 따라 병원장(최명섭)이 참석한 가운데 가동 예배를 진행하였다. 이번 4호기 엘리베이터 완공을 통해 기존의 노후화된 모습에서 벗어나 본원을 이용하는 환우분들을 위해 넓은 공간 확보 및 최신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엘리베이터의 가동 속도를 높이고, 중량을 높여 기존 11인승에서 18인승으로 상향 조정을 하게 되어 기존의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앞으로도 병원의 작은 시설부터 큰 시설까지 환우분들과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다 함께 의논하고 아름다운 병원을 만들어나가자" 권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