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0일 C동 9층에서 CM건축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삼육부산병원 증축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게 되었다. 개소식에는 건축위원장(박종규), 영남합회장(남시창), 범CM 관계자 등 여러 내빈 분들이 참석하였다. 현재 삼육부산병원은 4차에 걸친 건축위원회를 통해 CM을 도입하기로 결정하여 현장 PT를 진행한 결과, 범CM을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범CM은 병원 건설이 특화된 업체로써, 일산백병원, 해운대 백병원 등 여러 병원의 건축을 다룬 업체이다. 앞으로 진행될 증축에 있어 상호 간에 의사소통을 통한 합리적인 금액 산정, 설계부터 시공, 공정 등 최종 사업 승인까지 함께 나아갈 것이다. 병원장(최명섭)은 “본원의 설립이념을 서로 이해하고 모든 직원들과 함께 하나님의 뜻이 살아있는 병원을 만들어나가자”며 권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