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9일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부산시장애인재활협회의 주최로 개최된 '제36회 근로장애인의 밤'행사에 참석하였다. 행사는 장애인의 근로 의욕 증진과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 의지를 높이고, 취업장애인과 사업주가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다. 현재 본원은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업무를 개발하고,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며, 적성에 맞는 업무를 통해 직무 적응력을 높이기도 하고, 친목동호회를 조직하여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등 근로장애인을 위한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의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박형준)으로부터 부산시장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에 병원장(최명섭)은 "근로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곳,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곳, 모두가 화합하며 일할 수 있는 곳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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