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일 2021년도 삼육부산병원 나눔 의료 환자 환영식을 위해 부산시 마이스산업과 과장(권기혁)과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들이 국제진료센터를 방문하였다. 현재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세계 180개 의료 네트워크를 보유한 본원은 올해로 4년째 나눔 의료 사업을 통해 의료선교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1년 나눔 의료 사업 대상자인 러시아 출신 알렉산더(31, 남)는 어려서부터 코뼈가 휘어 만성 염증 및 콧물로 인한 불편함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본원은 11월 2일 정밀 진료를 시작으로 11월 9일 이비인후과 과장(윤시원)의 비중격 교정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환영식을 통해 부산시 마이스산업과 과장(권기혁)은 “작년 해외환자 진료 부문 부산시 1위를 차지한 삼육부산병원에 거는 기대가 크며, 서구 의료관광특구 및 병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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