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C동 5층에서 병원장(최명섭), 진료부원장(김중근), 본부장(김종인), QPS부장(이흥렬)과 이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520병동 리모델링 완공 예배를 진행하였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내부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완공까지 총 46일의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기존의 소아낮병동 1실 및 18개 병상에서 12실 총 40개 병상을 가동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축사를 통해 "2003년 산후조리원과 신생아실로 출발하여 지금의 520병동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전 직원의 노력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음"을 강조하였으며, "개선된 환경만큼 환우분들에게 높은 양질의 진료를 제공하고, 높이 성장해 나가는 삼육부산병원이 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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