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삼육부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결핵 신환자의 신속·정확한 진단 및 표준화된 치료를 통해 결핵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입원 및 외래 결핵환자를 진료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결핵균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약제처방 일수율 ▲치료성공률(확진 후 1년 내) 총 5가지 지표로 평가되었다.
이에 삼육부산병원은 이번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 점수 98.6점으로 종합점수 전체평균 94.3점을 뛰어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결핵 진료에 있어 본원의 우수성을 입증하게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평가 결과는 모든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이 빚어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결핵 환자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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