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의 일원으로, 부산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음건강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총 40여 명의 간호부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직무스트레스 이해 및 관리 ▲SMART 정신건강교육 ▲스트레스완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정신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함양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정신건강은 우리의 삶의 질과 직결되기에 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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