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14회 감염관리의 날 주간행사’를 개최하였다. 감염관리의 날은 감염관리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여 안전한 병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삼육부산병원은 매년 전 직원과 환우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감염관리실 주관으로 ▲감염예방 포스터 및 슬로건 공모전 ▲레벨D 착탈의 훈련 ▲신종감염병 도상 및 모의 훈련 ▲감염예방을 위한 나의 다짐 ▲손배지 배양검사 ▲올바른 손위생 6단계 체험 및 홍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또한 감염예방 공모전과 손배지 우수직원에 있어 포스터 부문에는 1등(300병동 이승현), 2등(진단검사의학실 천예림), 3등(ICU 이정은), 슬로건 부문에는 1등(내과 외래 김보라), 2등(ICU 윤은비), 3등(620병동 손슬기), 손배지 우수직원(620병동 이혜지)이 선정되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감염관리 예방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본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