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은 지난 10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9차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만성 호흡기질환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매년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9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전국 6,339개 의료기관에서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되었으며,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의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 지표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에 삼육부산병원은 평가 항목별 전체 평균을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어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기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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