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부산시티호텔에서 실시된 '2024 부산의료관광 중점 협력기관 선정식'에 참가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중점 협력기관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과 연관산업의 융복합을 활성화하여 부산시 의료관광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선정식은 의료관광 중점협력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적인 유치 활성화를 격려하고자 ▲기념사 및 축사 ▲인증현판 수여 ▲공동결의 퍼포먼스 ▲홍보용 기념촬영  ▲의료웰니스 융복합 역량강화 포럼 순으로 진행되었다.  

선정식은 '2023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 상위 협력기관 30선', '2024년 메디웰 부산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 두 분야에서 부산의료관광을 견인하는 유치기관의 우수콘텐츠를 집중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와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고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삼육부산병원은 두 분야 모두 선정되었다.

2023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보고수 기준을 통해 '2023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 상위 협력기관 30선'에 선정된 종합병원, 병의원, 유치사업자는 글로벌 인증서 수여와 홍보용 콘텐츠 제작을 지원 받게 된다. 

삼육부산병원 병원장 최명섭은 “국제진료센터 임직원들이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온 많은 활동들이 이번 우수 의료기관에 선정을 통해 노고를 입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러 우수한 의료기관들과 차별화된 부산만의 의료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