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병원장(최명섭), 행정부원장(김종인), 원목실장(류재성), 중환자의학과 과장(최재영) 외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환자실 확장 리모델링 감사 예배’를 진행하였다.
중환자실 확장에 있어 총 공사비 9천만 원을 투자하였으며, 기존의 중환자실과 확장된 중환자실의 원활한 환자 이동을 위한 통로확보 및 냉난방, 배기, 환기 등 최상의 시스템으로 구축하였으며, 오래된 건물인 만큼 보강작업에 더욱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중환자실을 완성하였다. 이에 삼육부산병원 중환자실은 기존 10병상에서 15병상으로 5병상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삼육부산병원 중환자실은 전문 의료장비 및 최첨단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중증도가 높은 환자의 치료를 위해 중환자 세부전문인력과 숙련도 높은 전담 간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병원장(최명섭)은 “병원의 발전에 있어 중환자실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중증도가 높은 환자를 위해 높은 수준의 진료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