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 아프리카 에스와티니(구, 스와질랜드)왕국의 국왕인 음스와티 3세 일행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를 마치고 85명의 정부 요인, 왕족들과 함께 전용기 편으로 부산을 방문하였다.
다수의 정부요인들과 왕족들이 재림 교인이었으며, 그중에 작년 10월에 침례를 받고 재림 교인이 된 반질레(Bandzile)왕자와 템침바(Temtsimba)공주 그리고 몇몇 수행원들이 6월 8일 본원을 방문하여, 삼육부산메디칼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병원 라운딩 또한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반질레 왕자는 병원을 살펴보는 동안에 본원의 선진 의료 시설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하였으며 “선교의료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있는 본 병원에 대하여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며 "만일 에스와티니에 삼육부산병원의 분원 설립을 계획한다면 토지와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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