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강남메디컬투어센터에서 ‘선진 의료건강산업 구축’을 위해 중국 산동성 지역의 산동항구의료건강관리그룹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진료 전문 분야의 학술적 교류(세미나, 연수 프로그램 등) 지원 및 국제 의료산업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구축을 통해 의료건강산업을 확장시키고, 의료산업에 한국의 관광 자원을 더해 새로운 의료관광 서비스 모델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이에 본원은 추후 중국지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 체험 및 부산지역 관광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