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삼육부산병원교회에서 병원장(최명섭), 의무원장(이무화), 부원장(김종인) 이하 부서장 및 전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였다. 시무식은 부원장(김종인)의 사회와 함께, 전도사(권예준)의 성경봉독, 의무원장(이무화)의 기도, 병원장(최명섭)의 표창장 수여 및 신년사, 원목실장(오호철)의 말씀과 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호부장(최선희), 감염관리부 주임(권연희)은 코로나19 대응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시장(박형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병원장(최명섭)은 신년사를 통해 "다가오는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도전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으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직원 모두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며, 더욱 성장하는 병원이 되자"라고 권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