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삼육부산병원은 C동 9층 회의실에서 ‘라이프 매니지먼트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미주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조정달 장로는 병원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50만 달러(약 6억 7천만 원)를 대총회를 통해 전달하였다. 이를 통해 라이프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의 첫 시작을 알렸다. 본원의 라이프 매니지먼트란 고국의 훌륭한 의료시스템과 여행, 휴식을 함께하며 삶의 마지막까지 가족처럼 지켜주는 토털 라이프 케어 시스템을 말한다. 이에 정밀 종합 검사로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였으며,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받고 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병원장(최명섭)은 “병원 증축에 초석이 됨과 더불어 증축과 국제선교센터를 통해 제3국에 분원 설립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심에 대단히 감사함”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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