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송도 오션파크 일원에서 진행된 ‘제2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참가하였다. 이번 축제는 의료관광특구 서구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었으며, 서구 관내 3개 대학병원과 함께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본원은 부스운영과 의료관광특구 전시관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및 다양한 건강 홍보물 제공과 함께 365일 24시간 심혈관, 뇌혈관 치료가 가능한 부산 서구지역의 혈관지킴이 심뇌혈관센터를 적극 홍보하였다.
더불어, 개막식에는 삼육부산병원 국제진료팀(김이고르)은 부산 서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발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 서구 구청장(공한수)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는 본원의 뛰어난 외국인 환자 케어 시스템 및 국제진료 서비스를 입증한 것이기도 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의료관광 허브 도시 부산 서구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본원의 특화된 의료관광프로그램 및 국제진료 수준을 선보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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