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네팔 지진으로 이어졌던 인연인 ‘사리따(Sarita)’를 초청하였다. 사리따는 방사선을 전공하고, 공중보건학을 졸업하였으며, 한국의 병원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병원장(최명섭)은 그녀를 초청하여 삼육부산병원의 전반적인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고, 수련의 기회 또한 제공하였으며 의료관광 투어를 하였다. 더불어 사리따는 수요채플 시간을 통해 자신이 자라온 배경과 네팔에서의 선교활동에 대해 공유하는 등 간증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선교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병원과 간호부에서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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