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서구청의 건축심의 승인에 이어 삼육부산병원 증축 사업 인허가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허가 및 지하안전평가에 대해 최종 승인되었다. 이로써 삼육부산병원은 착공을 시작할 최종 준비가 완료되었다.
올 초에 계획되었던 착공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의료관광 특구 지정으로부터 기존 허가받은 용적률에서 50% 상향된 용적률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법적 해결 과정에 있어 다소 지체되었으나, 하나님의 지켜주심에 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었다. 이제 삼육부산병원은 남은 시공사 확정과 착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공사는 총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 공사(진료실, 병동)는 2025년 12월까지, 2단계 공사(국제진료센터, 외국인 전용 병동, 주차장, 장례식장)는 2026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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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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