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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삼육부산병원은 부산광역시 서구에서 추진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는 본원을 포함한 관내 3개 협력의료기관(건민부부한의원, JMP한의원)이 함께하였다.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입원 필요도가 낮거나 재가 생활이 가능한 장기입원(31일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가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의료·식사·이동·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서비스이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은 구청 의료급여관리사와 협력하여 대상자 선정, 필요도 평가 등을 통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대상자의 건강 수준 및 생활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상담 및 진료 등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의료기관 업무협약 체결 기사보기▼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3082317113857050 (부산일보)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3789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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