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삼육부산병원 간호부는 입사 1주년을 맞은 신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돌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병원 시스템과 환경에 적응하며 힘든 시간을 보낸 30여 명의 신규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파트장(김은경)의 기도를 시작으로 ▲돌잔치 축하 영상 시청 ▲돌 선물 증정 ▲생일 축하 노래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호부장(최선희)은 축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삼육부산병원의 중요한 일원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돌봄을 제공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