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협약병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치매 조기검진사업’은 인구 고령화 사회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치매 환자의 비중을 고려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중증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진행하며, ‘치매’로 판별될 경우, 협약병원(삼육부산병원)으로 감별검사를 의뢰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적합한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병원장(최명섭)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