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응답 시간

마치는 기도 - 최명섭 병원장

11월 27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별관 3층 삼육부산병원교회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제28회 QI(Quality Improvement)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에는 34개 부서가 참여하였으며, 사전심사를 거쳐 포스터 부문 4개 부서, 구연발표 부문 5개 부서가 선정되어 다양한 개선 활동과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더불어 현장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였다.

발표회 결과, ▲대상은 수술실 ‘수술 기구 Set 재구성을 통한 간호 업무 효율성 증가’ ▲금상에는 320병동 ‘수술 후 간호 수행 향상 활동’ ▲은상에는 620병동 ‘서면인수인계로 인한 근무만족도’ ▲장려상은 정형계재활치료실 ‘정형계재활치료실 이용 환자 안전을 위한 화상 및 수포 예방 활동’, 진단검사의학실(진료부) ‘Cystatin C 검사의 원내 도입을 통한 TAT 개선과 검사 활용도 제고’가 차지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이번 QI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병원 내 모든 구성원이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