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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 축제'에 의료관광특구 지정 병원으로 참가하였다. 이번 축제는 2022년을 시작, 3회 차를 거듭하고 있으며, 의료관광특구 사업 활성화를 목적에 두고 있다. 본원은 부스 운영과 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 ▲검진 홍보물 제공 ▲혈관 건강 측정 및 상담 ▲365일 24시간 심뇌혈관시술센터 등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소정의 상품도 함께 제공하였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삼육부산병원 국제진료팀(한아엘리타)이 부산 서구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 발전과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산 서구 구청장(공한수)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축제를 통해 서구 의료관광특구의 우수한 인프라를 소개하고, 본원의 차별화된 의료관광 프로그램 및 의료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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