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말레이시아 페낭에 위치한 PENANG ADVENTIST HOSPITAL(페낭삼육병원)에서 개최된 '2024 AHCA 병원장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각 지역의 의료 네트워크 병원들이 최첨단 병원 시스템과 의료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본원에서 실시한 선교사업, 지역사회 활동 및 해외 나눔 의료 등 다양한 성과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 더욱 성장한 병원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특히, 참가자들은 삼육부산병원의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와 지역사회 기여에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회의는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와의 소통을 통해 삼육부산병원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