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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계묘년(癸卯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기 위한 '2023년 진료부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송년회를 통해 병원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며, 병원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병원장(최명섭)은 "2023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해 동안 맞은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진료부 과장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2024년 더욱 발전하는 삼육부산병원을 위해 최첨단 장비 도입, 새로운 의료진 충원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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