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 이일 과장
▲ECMO 장비 - 동명메디칼 사진 제공.
2023년 1월 5일, 삼육부산병원에서 호흡곤란으로 인한 응급환자(34, 남)가 발생하였다. 환자의 심장기능은 25%까지 떨어지고, 맥박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등 심각한 상황이 계속되었다. 이에 순환기내과 과장(이일)은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시술을 실시하여,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증상을 바로잡았다. 본원은 순환기내과 과장(이일) 초빙 이래로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시술을 시행한 첫 사례로 기록되었으며, 심장질환 및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ECMO(체외막산소화장치)를 활용하여 자체적인 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진료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2023년 1월, 순환기내과 과장(이일), 신경외과 과장(권위현)을 새롭게 초빙하여, 기존의 신경외과 과장(이상훈), 신경과 과장(장용석, 이대승), 영상의학과 과장(지주연)과 함께 심뇌혈관시술센터를 구축하였다. 심뇌혈관시술센터는 심뇌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해 중재적 시술부터 응급수술까지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 서구 지역의 든든한 혈관 지킴이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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