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삼육부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렴 5차 적정성 평가’에서 5회차 연속 1등급을 획득하였다.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3일 이상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등 전국 42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본원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8.4(전체평균 87.6)점으로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5회차 연속 1등급 획득을 통해 본원의 호흡기질환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진료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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