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삼육부산병원 C동 9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23년 나눔의료 프로그램’에 초청된 환자를 위한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본원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의 실천을 통해 해마다 다양한 나라의 환자를 대상으로 해외 나눔의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나눔의료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우간다 출신 룻(54, 여)은 무릎관절염으로 인해 오래 걷지 못하고, 주기적인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본원은 정형외과 과장(이상훈)의 정확한 진단과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인공관절치환술을 환자에게 실시할 예정이다. 병원장(최명섭)은 “올해도 나눔의료 프로그램에 이바지할 수 있어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해외 의료선교 활동을 통해 국내는 물론 국외로 뻗어나가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권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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