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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서대신3동 사랑의 이웃사촌후원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부산시의원(송상조), 주민자치위원장(류채형) 외 여러 내빈객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의 후원을 바탕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여 명을 초청하여, 축하 공연 및 병원장(최명섭)의 '혈관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함께 제공함으로 풍성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병원장(최명섭)은 "정성스레 마련된 삼계탕이 어르신들의 이번 여름 나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행사에 적극 지원하여 이웃사랑의 실천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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