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부산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의 주관으로 '제3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애향, 봉사, 희생 3개의 부문으로 나뉘며, 구정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대상자로 선정된다. 이에 병원장(최명섭)은 애향 부문 대상자로 선정되어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수여받았다. 병원장(최명섭)은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서구의 응급의료 인프라 구축,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약 등 의료지원은 물론, 저소득층 나눔행사, 장애인 복지 후원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코로나19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진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구가 부·울·경 최초 의료관광특구로 지정되는 성과에 크게 기여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 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이번 시상식을 통해 병원장(최명섭)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함"을 표하였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더 소통하고, 의료, 봉사 등 모든 분야에 있어 부산 서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삼육부산병원이 되겠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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