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였다.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46곳, 종합병원 304곳, 병원 249곳 등 총 599곳의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입원해 항생제(정맥내)를 3일 이상 투여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삼육부산병원은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후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율 등 5개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종합 점수 97.6점을 획득하였다. 이는 전체 평균 점수인 82.9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폐렴 치료 분야에서의 의료 역량과 진료 수준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폐렴은 고령층과 만성질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감염질환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삼육부산병원은 환자 중심의 진료와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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