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1일, 서구청장(공한수),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부산 서구 의료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미주 여행사(미래관광)와 함께 구상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날 미국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 47명을 초청하여, 본원의 높은 수준의 의료역량을 소개하고, 검진 프로그램 실시 및 건강상담 등 부산의 세계적인 의료수준을 알렸으며, 식사 대접과 함께 송도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등 서구지역 관광 인프라까지 선보였다. 프로젝트를 통해 서구청장(공한수)은 "서구는 뛰어난 의료기술 인프라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써 글로벌 의료관광 중심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많은 분들이 서구를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삼육부산병원 병원장(최명섭)은 "여러 환경을 고려했을 때, 부산만큼 의료와 관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곳은 없다며, 서구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본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첫 시작으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환자 및 재외동포가 많아질 것이며, 세계적인 의료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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