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삼육부산병원 C동 1층 앞에서 병원장(최명섭), 진료부원장(이무화), 본부장(김종인), 간호부장(신옥선)과 이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압병동 증축 기공 예배를 진행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축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음압병동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좋지만 안전이 최선이 되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증축은 질병관리본부에서 공모한 국가지정 음압병상 사업에 선정되어 총 17억5천여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C동 9층 10층에 일반격리병상 6개 음압병상 5개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본원은 음압병동 증축을 통해 부산시 지역사회 보건증진에 노력할 것이며, 호흡기클리닉 설치 사업과 연계하여 감염과 감염환자로부터 병원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일반 외래환자들의 불안함과 불편함을 고려하여 독립된 공간과 차별화된 동선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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