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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28일 삼육부산병원 A동 1층 영상의학실에서 병원장(최명섭), 진료부원장(이무화), 본부장(김종인), 간호부장(신옥선), 영상의학과 진료과장(김현진), 영상의학실 실장(김익배)과 이하 영상의학실 직원 및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20채널 CT가동 예배를 진행하였다. 병원장(최명섭)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의 시대는 혈관으로 넘어가는 시대이며 이 변화에 맞춰 삼육부산병원 또한 발전하고 미래를 넓혀 나가자고 권고하였다. 본원은 이번 320채널 640슬라이스 CT도입을 통해 저선량 고해상도의 영상 구현 및 심장 혈관, 뇌혈관 검사에 특화된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기존CT와 함께 보다 넓은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검사의 정확도는 물론 준비시간 및 환자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환자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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