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지방 최초의 의료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서구청(공한수 구청장)의 주최로 주민·기업·관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삼육부산병원을 대표하여 본부장(김종인)이 전문가 패널로 참석하였다. 공청회는 개회 및 내빈소개, 의료관광특구 추진 경과 설명, 특구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송출하였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계획심의 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거쳐 ‘글로벌 하이 메디허브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관광시장 변화에 맞춰 미래수요를 선점하고 해외 교류 확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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